2008 베이징올림픽의 개막이 성대하게 치러진 가운데 예언자 존 티토의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존 티토 예언 가운데 미국의 광우병 파동,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2005년 동남아에서의 쓰나미 등이 발생해 그의 예언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그는 올림픽에 관련하여 '2004년 이후의 올림픽은 모두 취소된다'는 예언을 한 바 있다.하지만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무산을 예언했지만 8일 밤 8시 8분에 개막식이 치러지면서 예언이 빗나갔다.
그러나 베이징올림픽 무산에 대한 예언은 빗나갔지만 러시아와 그루지야의 폭격사태가 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일어난 것에 대해 또다른 재앙의 시작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그루지야와 러시아간의 전쟁이 선포가 된 상황 가운데 '미수다'의 그루지야 출신 타티아(Tatia)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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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이후 올림픽이 모두 최소된다니// ㅡㅡ 정신나갔냐 기사좀 제대로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