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지난 8일 러시아가 그루지야간의 갈등이 9일 전쟁으로 비화되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그루지야 출신 미녀 타티아와 축구선수 카카 칼라제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타티아와 카카 칼라제의 안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관련 단어들을 올려 놓았다.
그루지야가 8일 남오세티야 독립 문제를 놓고 러시아와 전면전을 선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버지가 그루지아 장군이라고 밝힌 타티아와 그의 아버지의 안부를 걱정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아A AC밀란에서 중앙 수비수로 뛰고 있는 그루지야 출신 축구선수 카카 칼라제 역시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 이번 2008년 베이징올림픽 취소와 2015년 제 3차세계대전 발발 등을 언급했던 존티토 예언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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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존티토 예언을 믿는사람이 있는건 아니죠? 존티토가 예언하는거중 거의다 빗나가고 그중 몇가지만 맞아서 사람들이 예언가라고 하는데 거기에 속지마세요. 어떤기사에 보니깐 뻔한예언을 한다고 나와있더만.. 그루지아 러시아 전쟁말고도 예언을 많이했는데 다틀렸음;; 참..나도 예언많이하면 맞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