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이 10일 오전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을 거머 쥔 데 이어 저녁에는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3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땄다.
자유형 200m 준결승은 11일 오전,결승은 12일 오전에 열린다.
에상 라이벌로는 세계기록(1분43초86) 보유이면서 올해 세계랭킹 1위인 마이클 펠프스(미국)와 라이언 로치트(1분45초61.미국), 장 바송(1분45초85.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명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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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금메달 하나가 우리나라를 빛나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