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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다음은 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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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단체전, 다음은 우리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0 12: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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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단체전의 '불패신화'는 계속된다.~


박태환의 400m자유형 금메달 획득으로 올림픽 응원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10일 오후 5시 '세계 최강'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후 남자 단체전·여자 개인전·남자 개인전이 매일 이어진다.

현재 베이징 올림칙 조직위는 양궁 경기 순서를 변경했다.이유는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어 한국의 나머지 경기마저 영향을 주겠다는 계산된 의도다.

사실 한국 여자양궁은 최근 몇년새 거센 도전을 받았고, 그 강도 또한 더욱 강해지고 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결승에서 중국을 1점차로 힘겹게 따돌려야 했고, 지난 6월 열린 월드컵시리즈(프랑스 보에)에선 이탈리아에 222-220으로 겨우 이겼다. 이탈리아에는 지난해 세계선수권 자인 나탈리 발리바가 버티고 있다. 4월 열린 월드컵 2차대회에선 4강전에서 중국에 218-215로 져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런 거센 도전과 계획된 훼방작업 속에서도 한국은 단체전 불패의 전통을 계속 이어 6연패에 도전한다.

문형철 여자대표팀 감독은 “경기장엔 바람이 심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한 수 위의 실력을 지닌 우리 선수들에게 유리하다”며 자신감을 보였으며 아테네올림픽 2관왕 박성현와 윤옥희,주현정도 “느낌이 좋고, 컨디션도 좋다.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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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8-08-10 12:58:23
익명의 글
우리양궁 화이팅!!!1

이OO 2008-08-10 13:31:40
한국양궁
양궁은한국이최강 굳굳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