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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이상형은 이효리가 아닌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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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의 이상형은 이효리가 아닌 김성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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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승 사나이' 최민호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소개해 화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 최민호는 인터뷰에서 얼떨떨하다며 입을 열고는 "힘들게 훈련한 것이 생각나서 눈물이 많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호는 "선수촌에서 오른손잡이 선수와 연습할때는 일본선수를 왼손잡이 선수와 훈련할때는 항상 파이셔를 떠올렸다. 그런점이 실전에서 부담되지 않아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다"며 모든 상황에 철저히 준비한 프로로써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또 "경기내내 이상하게 마음이 편했다"며 금메달에 대해 확신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메달 확정후 음악으로 이효리의 '텐미닛'으로 지정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최민호에게 "연예인 중에 이상형이 있나"고 묻자 "불후의 명곡에 나오는 김성은 씨가 맘에 든다"는 예상(?)외의 답변을 하며 쑥쓰러워 하기도.

최민호 선수는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다음 올림픽에서는  체급을 올려 출전하겠다"고 이미 다음 경기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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