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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金 소식에 김연아 축하글 남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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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金 소식에 김연아 축하글 남겨,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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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에 ‘빙상요정’ 김연아가 축하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태환은 지난 10일 베이징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08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1초86(아시아신기록)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연아는 TV로 400m 결승경기를 시청한 뒤 박태환의 미니홈피에 ‘축하한다’는 1촌평을 남겼다.

김연아는 또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태환오빠가 금메달 따낸 것을 너무 축하한다"며 "이제 남은 200m 자유형을 비롯해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토론토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태환의 미니홈피는 수십만명의 누리꾼들이 방문,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박태환은 10일 오후 8시 수영 자유형 200m 조별예선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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