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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美 김희경 누드파문, 미국서 유사사례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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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美 김희경 누드파문, 미국서 유사사례 "문제 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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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스코리아 美로 뽑힌 김희경(24)이 당선 전 누드 화보를 촬영해 자격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08 미스 유니버스도 누드 스캔들에 휩싸였다.

2008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다아냐 멘도사(22)는 미스 유니버스 출전이 확정되기 전 누드로 광고를 찍었던 사실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들은 멘도사가 미스 유니버스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보도 했고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자격 논란이 일어났다.

그러나 1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스 유니버스 주관사 측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미스유니버스 주관사는 "세미 누드지만 전혀 포르노적 요소를 찾아 볼 수 없는데다 예술적인 성격이 짙은 사진으로 판단해 멘도사는 2008 미스유니버스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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