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권상우와 결혼발표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손태영이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로 또 한번 관심을 몰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해 김희선이 결혼당시 입었던 것과 동일한 명품 드레스를 입게 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두 미녀들이 선택한 드레스는 바로 유럽 명품 드레스 림아크라(Reemacra)라고 알려진다.
유럽브랜드인 ‘림아크라’는 김희선이 결혼당시 입기 전까지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았으나 지난해 10월 김희선 결혼식 이후로 인기가 급 상승한 브랜드다.
해당 드레스는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대다수의 헐리웃 미녀 배우들도 각종 행사나 결혼식, 시상식 등에서 레드 카펫 의상으로 입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손태영의 한 측근은 “손태영이 최근 지인들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림아크라가 정식으로 수입 유통되는 루나 디 미엘레(Luna di Miele) 명품 드레스 멀티숍을 방문하며 웨딩드레스 고르기에 한창”이라고 전한 바 있다.
손태영은 오는 9월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류스타 권상우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열애설, 결혼 발표 등의 과정을 거치며 네티즌들의 심한 악플과 비난으로 마음고생을 겪은 바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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