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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16강 탈락 '메달레이스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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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16강 탈락 '메달레이스 차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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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의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정재성-이용대(이상 삼성전기) 조가 2008 베이징올림픽 첫 판에서 탈락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정재성-이용대 조는 12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복식 16강에서 덴마크의 파스케-라스무센 조에 0-2(16-21 19-21)로 패하고 말았다. 정재성-이용대조는 세계 랭킹 3위이고 파스케-라스무센 조는 7위다.

한국은 한상훈(삼성전기)-황유미(대교눈높이) 조도 혼합복식 16강에서 인도네시아에  0-2로 졌다.

 

우승후보였던 이들의 탈락으로 메달레이스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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