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승에 그 제자~'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효정-이용대 두 선수가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경기내내 이들과 함께한 이동수(34) 코치 또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경기 중간중간 중계 카메라에 비친 이동수 코치의 밝은 미소와 잘생긴 외모에 이미 많은 여성팬이 마음이 술렁이고 있다.
이코치는 1974년생으로 시드니올림픽 당시 남자복식 은메달,아테네올림픽에서도 유용성 선수과 복식을 이루어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실력파로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코치로써 능력을 과시했다.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코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얼짱 사제지간이다" "이용대 선수와 이동수 코치 두 사람 모두 멋지다"는 등의 찬사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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