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관왕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인기는 할리우드마저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할리우드의 미녀 스타들이 연이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펠프스와의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고 제시카 알바 역시 펠프스의 열혈 팬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어린 시절 장애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8관왕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남긴 수영황재를 마나고 싶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고.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이자 양성애자로 알려진 린제이 로한은 펠프스와의 만남을 요청했다가 거절을 당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친구인 빌리부시가 펠프스의 어머니와 인터뷰하는 사실을 알게 되자 펠프스에게 "펠프스가 너무 멋지며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이를 전해들은 펠프스의 어머니에게 전달하는데 펠프스의 어머니는 파티걸로 유명한 며느리는 싫다고 딱 잘라 거절했다고.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당시 펠프스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린제이 로한’이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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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펠프스가 뭐가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