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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미진 리포터 의상 논란 '지상파 방송에 바니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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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미진 리포터 의상 논란 '지상파 방송에 바니걸 패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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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미진 리포터가 베이징 올림픽 중계 당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진은 올림픽 중계방송에서 ‘민소매에 넥타이를 목걸이처럼 걸친 의상에서부터 ‘등짝을 훤히 드러내는 원피스’까지 중계방송용 의상으로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바니걸 패션’을 선보여 비난은 더 거세지고 있다.

이미진은 ‘2003슈퍼모델’ 출신으로 연예가중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리포터다.

<사진 = 이미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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