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박빙의 승부를 보인 준결승에서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15대14로 리드하는 가운데 전반전을 종료했다.
그러나 후반시작 7분 만에 16대 17로 역전당한 이루 계속 끌려가는 경기를 하다 종료 1분 25초를 남기고 한 점차까지 따라가는 뒷심을 발휘했다.
하지만 종료 직전 노르웨이에 결승골을 먹어 28대29로 패했다.
한편 노르웨이의 마지막 결승골이 후반 30분이 모두 끝난 후 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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