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유혜정은 “좌우균형을 맞추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했고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접한다”고 밝혔다.
오랜 지병을 앓고 게시던 아버지의 죽음에 슬퍼하는 유혜정에게 성형외과 의사는 “울지 말라며 눈이 부으면 쌍꺼풀의 실밥이 터진다”고 충고했다는 것.
하지만 유혜정은 슬픔을 못 이기고 울음을 터트려 재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성형중독자로 오인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