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추돌사고로 사망한 탤런트 이언이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언의 사망 소식은 모든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이언의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에는 수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으며 빈소를 찾는 스타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사망원인은 오토바이 추돌 사고에 의한 경추 골절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언이 친구의 오토바이를 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이언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이언의 동료들 및 측근들은 이틀 째 장례식장에서 오열하고 있다.
특히 이언과 함께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진행했던 개그우먼 김신영이 급히 장례식장을 찾아 많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장례식장에는 채정안, 이선균, 김동욱, 김창완, 김자옥, 등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함께 촬영한 식구들과 이언의 유작 최강칠우 팀도 모두 참석했다.
에릭, 김별 등을 비롯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주지훈, 이천희, 김성수, 오지호, 임주환, 강동원, 차승원, 류승범, 이하나 등도 조문행렬을 이뤘다.
이밖에 이언의 모델 선후배들도 이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게 했는데, 장윤주, 박둘선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외 홍록기 백지영, 홍진경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뿐 아니라 많은 모델 선후배들도 함께 했는데요.
한편 이언의 발인은 23일인 내일 오전 10시에 엄수될 예정이며 경기도 서울 시립 승화장에서 화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시구요. 심심타파 재미있었는데, 하늘나라에서 잘사세요. 기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