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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재연배우 여재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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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재연배우 여재구는 누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9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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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의 자살로 그간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연예인들이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재연배우로 유명한 탤런트 여재구(37)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재구는 지난 해 5월 자택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왜, 큰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당시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여재구씨가 28일 오후 4시 25분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여씨는 수원의 자택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고, 사건 당시 어머니는 집을 비운 상태였다.

일단, 경찰은 평소 여씨가 우울증 증세를 앓아온 것을 감안, 이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사건 장소에는 여씨의 유서나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들이 발견되지 않아 타살의 가능성도 감안,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재구씨의 자살 소식은 같은 해 초 가수 유니와 탤런트 정다빈의 자살, 그리고 일본의 인기그룹 자드(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 소식과 함께 연예계에 큰 슬픔을 안겨줬었다.  

한편, 여재구씨는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와 KBS <불멸의 이순신>, <서울 1945>, 그리고 영화 <신라의 달밤>(2001)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바 있다.


이번 안재환의 자살 소식으로 네티즌들은 여재구 자살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여재구의 자살 이유, 출연작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자살해 안타까움을 줬던 이라 (엄이라) 도 다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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