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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故 최진실 발인, 엄정화 오열 끝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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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故 최진실 발인, 엄정화 오열 끝 실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04 10:00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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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끝 실신'

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이 4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엄정화가 오열하고 있다.

엄정화는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며 오열하다 결국 실신하고 말았다.

고인의 영결식은 어머니 정 모씨와 동생 최진영을 비롯해 이영자 최화정 엄정화 이소라 정선희 홍진경 신애 이경실 이광기 조연우 고주원 박해진 등이 참석했다.

최진실의 영정은 동생인 탤런트 최진영이 들었으며 운구 행렬에는 고주원, 박해진, 윤다훈 등이 함께 했다.

故 최진실의 유해는 성남 갈현동 소재 성남영생원에서 화장 한 후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 가족묘에 안치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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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도라 2008-10-06 17:33:12
아..
선생님이 그날 점심시간에 최진실이 죽었다고 하길래 거짓말치지 말라고 했는데 보니까 갑작스러워서 계속 실감이 안돼다가 이제야 실감이 되네요..영화감상토론부에서 한참을 최진실씨의 자살에 대해서 토론을 했습니다...진짜슬퍼요.

슬픈 가을.. 2008-10-06 15:46:56
부디 좋은 곳에 가소서...
뭐라 할말이 없다,,화가 나고 막 그렇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생을 저버렸을까,하다가도 버티지.그래도 나도 건재할것이다,당차게 살아남지.이제는 그곳에서 편히 쉬소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 2008-10-05 16:07: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좋은세상으로 가셔서 부디 아무일없기를 ..

류선숙 2008-10-04 15:58:22
ㅠ.,ㅜ
라면 먹으면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아이들에게도 신경을 못쓰고 있어요. 너무 슬퍼서~~혼자 있고 싶을정도로 슬프네요.날도 흐려서 그런지 맘이 더 가라앉아요.
"진실 언니 아이러브유 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했죠? 저도 좋아해요.언니 사랑 했어요.지금도 사랑하고요.비록 언니가 저를 모르지만 저는 언니를 볼때마다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한 사람의 팬 이예요. 언니
그곳은 편안하세요? 편안하시다면 언니가 편안한곳에 계시다면 좋아요
그걸로 .....좋아하께요.좋아요.언니가 편안한곳에 있어서....."

▶◀ 2008-10-04 14:55:06
▶◀
나도같이 눈물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