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라면 먹으면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아이들에게도 신경을 못쓰고 있어요. 너무 슬퍼서~~혼자 있고 싶을정도로 슬프네요.날도 흐려서 그런지 맘이 더 가라앉아요.
"진실 언니 아이러브유 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했죠? 저도 좋아해요.언니 사랑 했어요.지금도 사랑하고요.비록 언니가 저를 모르지만 저는 언니를 볼때마다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한 사람의 팬 이예요. 언니
그곳은 편안하세요? 편안하시다면 언니가 편안한곳에 계시다면 좋아요
그걸로 .....좋아하께요.좋아요.언니가 편안한곳에 있어서....."
선생님이 그날 점심시간에 최진실이 죽었다고 하길래 거짓말치지 말라고 했는데 보니까 갑작스러워서 계속 실감이 안돼다가 이제야 실감이 되네요..영화감상토론부에서 한참을 최진실씨의 자살에 대해서 토론을 했습니다...진짜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