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모두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언론의 잘못도 인정해야합니다.
이번 고 최진실 사건이 일어난후애 미니홈피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대거수 사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도 또 루머 유포자를 공격하는 말투와 죽인다 어쩐다라는 공격성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변한건 없이 똑같다는 겁니다. 다 똑같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자신이 루머와는 관계없다 하지만 또 다른 제2의 피해자 제3의 피해자를 만들어내는건 그 관계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공격적인 성향이될것입니다.
촛불시위 마녀사냥 네티즌들 모두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인정하며 자신 스스로를 반성해야합니다.
진실언니가 주었던 그 웃음과 눈물,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실감도 나지 않네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