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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스페셜, "어려운 사람 도와주다 오해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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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스페셜, "어려운 사람 도와주다 오해 받기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7 23:29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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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 2008-10-18 11:31:19
깜짝...
너무 놀랐던 것은 드라마 자료화면 중에(김희애와의 장면) 최진실이 "추하게 늙지말고 딱 40까지만 살다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대사가 있더라구요.. 말이 씨가 되었나...

이선희 2008-10-18 10:55:06
내삶이 진듯한 기분...
어제저녁에 MBC스페셜봤습니다 너무나 생생한 최진실씨의모습..눈물만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꿈같은 이현실은 내삶이 진듯한 기분이고 내몸어느한곳이 떨어져나간 기분입니다...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안하길 바라고 두아이들 잘성장하길 지켜달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음이 답답합니다.

구윤정 2008-10-18 10:52:59
못봤어요
아이들 재우느라 못봤어요.....넘 아쉽고 재방송떄 꼭 봐야겠어요..
그냥 생각만으로도 넘 가슴아프고 그냥 고인이 좋은곳에서 편히계시길....

김창용 2008-10-18 10:26:21
별이지다
같은 40대의 사춘기 시절 그대의 사진을 철모안에 두고 훈련이 힘들때 사진보며 훈련의 힘든 고단함을 달래고 우리시대의 같이 세월을 느끼며 영원히 살길 바랬는데 우리의 영원한스타 정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진희 2008-10-18 10:20:19
오늘저두봤어여...
너무 너무 엉엉엉.. 목이메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