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감 다웠으면 좋으련만???
말이나 행동이 평가받는 시점은, 일반적으로 공적인 자리가 되기쉽다.물론 같은 인간이지만, 그러나 그 자리가 책임을 질 부분이 많은 자리라면 더욱 감정을 추스리고 00답게 연출을 잘 해야한다. 그 연출에 전문가는 아닌듯싶다.비전문가라하면 한시빨리 내려와야한다. 누구를위하여? 자신과 국민을 위하여. 잠시를 못참고 유감을 표명할 정도의 모습은 대감다운 모습이없다. 국고를 낭비하고,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줄 정도의 인사라면 마지막으로는 용기는있다더러, 소리는 들어야한다. 그게 가문을 위하는 일이다.
근데말야 정말 기자들보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 자기네들 기사 만들어야 한다고 시민들 밀치며 카메라 들이대고, 사직 찍으면 안된다고 그렇게 안내를 해도 막 플레쉬 터트리고.. 확실히 짜증이 나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