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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심경고백 "오해와 억측이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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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심경고백 "오해와 억측이 커져만 가고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4 15:17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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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육권 문제로 고 최진실 유족들과 갈등관계에 있는 조성민이 심경을 고백했다.

조성민은 4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금 제일 속상한 것은 고 최진실 장례식을 가고 장지까지 지켰던 일이 이런 식으로 오해 받는 것”이라며 “일이 확산되고 오해와 억측이 커져만 가는 거 같아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부모라고 나 밖에 없는데 사람 일이하는 것은 모르는 거다. 또 내가 재산을 관리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다”며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조성민은 최진영의 입양설에 대해 “말이 안되는 소리다”며 “감정적으로 입양애기가 나오고 있는 거다. 아이 키우는 것이 감정적으로 대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양육권 포기에 대해 “고 최진실과 이혼할 당시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한 것은 감정이 안 좋은 상태에서 이혼하게 돼 그 권리를 다 넘겼을 뿐”이라며 “엄마가 키우고 있는 동안 내가 그 행사를 안하겠다고 권리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실의 모친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성민의 양육권 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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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구 2008-11-04 15:35:29
자식을위해 인생을 포기할수 없다는 인터뷰까지 하신분이
지금 취하고있는 행동이 말이 됩니까? 조성민시가 더 잘알겠네요. 고인이 자식말고도 부모형제에게 재산관리를 맡기고 싶다는걸... 고인도 자식만이 인생에 전부는 아닐겁니다. 조성민시처럼 자신만을 아는건 아니겠지만 자식말고도 부모형제를 소중하게 생각할거거든요.

허명구 2008-11-04 15:40:04
무슨 얼어죽을 억축?
조성민은 백번 천번 떠들어도 누구 귀에 담지 않아요..
국민을 바보로 아나?
그냥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본인이 돈벌어서 사세요...
남의돈 탐내지 말고....

기가막혀 2008-11-04 15:41:52
기가막히네
고인이 원하는게 뭔지 생각합시다. 세상에 어느누가 자식만 소중하고 부모형제는 나몰라라한단 말입니까? 조성민씨의도는 투명하게 자식들에게 재산ㄴ이 가길 바라나본데 고인의 뜻은 그게 아닐겁니다. 고인에겐 자식들 못지않게 어머니와 동생도 소중하답니다. 조성민의 지금행동은 고인이 바라는게 아닙니다. 이제와서 부모노릇 하고싶으면 먼저 본인돈을 할머니에게 양육비로 매달 지불하세요. 제발 인간답게 행동 하시길......

2008-11-04 15:44:12
에라
TV에까지 나와 쇼를하네. 자기가 부모라네. 자기애가 아니라면서 이제 돈이 눈앞에 보이닌까 자기애라네. 정자기증만 한주제에. 진영씨가 입양할려고하닌까 감성에 치우쳐 그래서 안되고 너는 헤어질때 감정이 안좋아 친권 양육권 포기하고. 에라 .자식을 돈하고 바꾸냐. 우리와 유족이 오해한다고 . 조성민 우린 널못믿어 . 최진영이가 너보다는 더났다. 너 환희 유치원과 학교 행사때 가봤어 ? 최진영이는 너대신 아빠 노릇도하고 앞으로도 너보다는 천배는 잘할거다. 부모라면 나보다는 자식이 먼저야 이놈아..

조성민 지겨워 2008-11-04 15:46:17
짜증나요.
요즘 조성민때문에 일이 안돼요...
짜증나서 ...
제발 조성민 그만좀 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