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경우인데요.
저도 10월 31일 쌀 40KG 짜리 8개를 보냈는데 그중 한개가 덜 보내진겁니다. 그래서 11월 6일경에 전화하니 한약제가 묻어 사고처리되었답니다.(사고가 나도 고객한텐 전화 한번 안줍니다.) 보상을 해준다는데 시골집에서 보내다보니 영수증도 없고 알아보고 연락준다더니 4일째 연락도 없네요.. 전화해도 연락도 안되고.. 이번일은 끝까지 보상받고 더이상은 KGB 택배 이용안하려고요..
나도 kgb피해자
지난 수능전 조카에게 보낸 선물이 배송조회상으로는10월 29일 본인이 받았다고 표기해놓고 수능 날이 되어도 받지 못하고 있다가 수원 지점으로 10여통 전화해서 나중에는 고발하겠다고 하자 14일 저녁에 방문해서 복도 소화전 안에서 꺼내주고 가버린 택배 기사 언제 부터 소화전이 사람이었는지.. 수원 지사도 미안하단 전화 하나 없고
정말 무책임하다. 저런 일을 당한 분이나 나처럼 당한 사람이나
어디다가 분통을 떠뜨려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