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면 편하겠지만
문제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수험생에 대한 서비스는 계속해야지 몇 번했다고 벌써 접나. 뭐든지 책임질 문제는 다 회피하려고 드는 우리 교육관계자들의 무사안일의 철학을 또 보는구나. 시험장에 시계가 문제가 된다고 다 철거하는 짓도 똑 같아. 문제을 최소화하고 서비스를 하려는 생각을 해야지 문제만 생기면 없애버리려는 무사안일 언제까지 이런 짓을 하려는가
381점맞고 지방똥통대갔다
난 381점맞고 지방 똥통대학교 갔고
친구는 360점맞고 연대갔다
형도 다음해 재수해서 연대 갔지만
일년동안 고3 세월을 더 보내야 했다.
너희들은 그러지 말고 지원잘해라.
아무리 허접과라도 대학들어가서 노력해서 전과하면된다
대학만 무조건 잘가라.
대학졸업장은 평생 따라다니는 제2의 주민등록증이다.
학생들을 위하는 교육보다는 자기들의 직업안정만을 추구하고 있다.
무사안일이 지고지선의 철학이다. 티끌만큼의 문제소지가 있으면 전국의 학생들의 기대는 가차없이 무시한다. 그들이 교육자다. 학생들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