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항상 베란다에 두는데..저거 그냥 먹었으면..
보통 아파트뒷베란다는 서늘하고 햇빛도 들지 않죠..
식품류를 많이 보관하는게 일반적인데..(그정도면 냉장고보다 훨씬 서늘하지 않나요?냉장고야 영상 3~5도 정도인데)
그리고 마트에서도 다 안팔린거 뒀다 다음날 팔잖아요? 그것도 밤새 건물안에 있다 낮엔 히터틀곤 하는데..
어이없는 담당자
그리고 담당자 말이 웃기는게..개봉후엔 냉장보관이라고 했잖아요..
근데 저사람은 뜯지도 않고 구입한곳으로 가져갔다고 했는데
그럼 뜯지 않고 서늘한 곳에 둔것이 유통기한도 안지났는데 곰팡이가 피었단얘기...
곰팡이가 눈에 보일정도면..몇일전부터 안보일 정도로 생기고 있었단건데..
이젠 호빵은 찜찜해서 못먹겠네요. 보이지만 않을뿐 곰팡이는 기본 있단얘긴데..
빵을 베란다에 보관하면서
밤,낮의 기온차에 의해서 수분이 증발했다가 마르는것을 반복하면서,
곰팡이가 생긴것 같습니다. 아무리 유통기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악조건으로 보관 한다면,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