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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선처호소, "불법인 줄 몰랐기 때문에 실명계좌 사용했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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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선처호소, "불법인 줄 몰랐기 때문에 실명계좌 사용했다(?)"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0 22:41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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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2008-11-22 02:21:23
고스톱도 못친다며 버럭하지만 않았어도.....
도저히 이미지 회복불가능.....
연예인들이 그리도 두려워 한다는
2008년 11월괴담의 주인공인듯......
ㅉㅉ
안됐군요......

또 몇년지나서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복귀하겠지만.........

박춘영 2008-11-21 16:00:35
돈이 몇억인데 불법이 아냐?
생각이 없는거야 아님 돈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거야..
돈이 몇십억을 투자하는데 합법인 사행성 게임이 어딨냐?
생각이 없는거야? 돈이 넘 많은거야.?
좀 처럼 겸손하지 못한자가 벌써부터 선처라니.. 좀 웃긴듯
나 왜 흥분하냐고? 난 강병규가 검찰이 거짓이라고 할때
강병규를 믿었던 사람이라서 그런다.. 방송에서 착하고 선한 이미지가
정말 저런 도박을 했을까 하며 끝까지 믿었는데 조사때도 끝까지 부인한 놈이 널 믿은 내가 한심해서 이런다..

피글 2008-11-21 13:37:14
바카라 vs 고스톱
바카라는 쉬워서 도박을 몰라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스톱은 그림 맞추기라서 더 쉬운거 아닌가? 원래 도박은 룰이 빠지기 쉬운것 아닙니까? 이런 사람을 어떻게 선처 해 줘야할지...

아이구야... 2008-11-21 12:03:47
...
여기서 떠오르는 김상혁의 망언...
술은 마셧으나 음주운전은 안했다 = 도박은 했으나 불법인줄 몰랐다
이거 똑같이 개념 안드로메다로 보낸 말 아닌가요??^^

노름꾼 2008-11-21 07:26:56
김장훈 문근영발가락도 못되는...
차인표, 신애라, 션,혜영은 그돈이면 아프리카 기아어린이를 살리겠다고 나섰을거고 김장훈 문근영은 기부하고 좋아라 했을것을. 어찌 이리도 사람이모지라냐? 야구하다 방송하다 가치관 성립할 시간은없었는지...베이징때 MBC랑 맞장뜰때도 좀 교만하다 싶더니 심사가 꼬이고 편치않은 이유가 있었구나. 어찌 수십억 도박을 할생각을 하면서 선처를 호소하는가? 노름은 술담배보다 끊기 어렵다고 한다. 강병규 정말 실망이다. 그 썩어빠진 정신으로 비타민을 방송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