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과문이..
동네 애들한테 사과하냐? 말끝마다 미안하다니..
너 이외의 사람들은 다 애들로 보이냐?
최소한 공식적 사과문 이라는 글에서 죄송합니다 도 아니고 미안하다 라고 표현한 글은 보다보다 또 첨보네.. 이게 도대체 뭘로 나잇살을 쳐먹은 인간이며 국어공부나 제대로 한 인간인지..
참으로 이나라가 어찌될려고 저런 막되먹은 소설가가 다 나오다니..
저런분이 어떻게 공영방송에 초대되어서..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위로는 못할망정 상처를 주다니..
이해를 하려해도 할 수 없는 그런분이더군요.
방송보니 말하는 것도 답답해서 어떻게 저런분이 초대되었나 싶었습니다,100분토론은 비중있는 방송이었는데..
언어구사 또한 연습이라도 해서 앞으로는 나오심이 좋을듯...
말이라는 것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것이기에
깊은 생각을 좀 하시고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사람은 실수는 있는 법이지만 생각하는 것들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그런 정도의 사과로는 위로가 되지 않을듯 싶네요.
이하천씨.. 미안하다 라는말은 애들한테나 이하천씨 친구한테 쓰는 말입니다.
최진실씨 어머님은 댁보다 연세도 많고요. `죄송합니다`..이렇게 쓰는거예요
여기서도 그 거만하고 오만방자한 인품이 엿보이는 순간였어요
그리고 기회가 있으면? 몬 기회요? 손모가지가 없나요 발모가지가 없나요
유족분들 한테 직접 찾아가도 되고요 그분들 전화도 핸드폰도 다 있어요
인제 아시겠어요? 그것도 사과라고 끄적거리셨나요
항상 가르쳐주고 일깨워줘야 깨닫는 사람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