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 유족, “며느리의 잘못을 100% 확신한다”

아이구 2008-12-02 18: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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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정선희씨 안됐어요.
연탄을 자신이 직접 사기까지 했는데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원. 그 때 만약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 그런 행동을 했다면 혼자 가게로 순순히 들어와 연탄을 사느니 가게주인에게 112에 신고해달라고 하는 게 더 납득이 가는 행동 아닐까요. 처음에는 가족들도 혼란스럽고 힘드니까 그러겠지 싶었는데 이젠 경찰 조사 결과에 국과서 감정까지도 모조리 아니라며 제대로 된 근거는 하나도 내세우지도 않고 무조건 정선희가 범인이라고 생떼아닌 생떼를 쓰니 인상이 찌푸려져요.

답답 2008-12-01 2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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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족들 입장에서 보면 경찰 믿을수가 없을거같내요 자살이라고 종결지으니말이에요 분명 무언가 있을거가타요 정선희씨도 살아야겠찌요

해결 2008-11-30 1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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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속으로...
사건이 자꾸 미궁속으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가족들은 오죽 답답할까요? 그리고 정선희씨도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이사건의 답은 누군가는 알고 있겠지요..
언젠가는 해결되리라 믿어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이런일은 두번다시 없기 기도합니다.

안미옥 2008-11-30 0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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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정선희씨 정말 결혼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처음엔 정선희씨가 결혼을 잘 했다고 생각했었어요.
안재환씨 자살 이후 외국에 살면서도 충격과 안타까움 때문에 지금까지도 인터넷 뉴스를 통해 그 이후 소식을 접하고 있고, 남겨진 정선희씨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그러나, 안재환씨 가족의 행태를 보면서 점 점 안재환씨가 정선희씨에게 접근한 의도가 의심스러워지고 정선희씨가 철저희 이용당했다는 의혹이 듭니다.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미미 2008-11-30 0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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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하자.
계속 되는 그 누나의 언론플레이가 지루하다. 왜 정선희씨를 계속 괴롭힐까? 함께 그 빚을 나누기를 원하는 것 아닐까 싶다.
그건 너무 나쁘다. 이미 정선희씨는 한 사람을 사랑한 벌(?)을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