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도 제새끼 귀히 여기면 헤치지 않거늘
산속에 웬 고양이 새끼가 있더랍니다 쓰다듬으며 예쁘다 하는중 어미 호랑이 나타나 걸음아 나살려라 도망쳤는데 가지고 있던 바구니 집앞에 물어다 놨더랍니다.미물도 제세끼 귀히여기면 감사할줄 알거늘 하늘아래 인간에 가죽만 번지르름 하게 쓰고 앉아서 이혼당시에도 새빨간 거짓말로 끊임없이 언론 플레이 하더니 자식가지고 똑같은 언론 플레이를 하는 꼬라지 하고는 번지르름한 면상이 추악한 속내만 감춰논 가죽이었음을 세상이 이번일로 확실하게 알아버렸다는거 아직도 직시를 못하는 한심한 멍청한 추악한 추잡한 한인간
간단히 생각하면 성바꿀때 전 이제 조환희가 아니고 최환희다 라고 교육시킨 결과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아이 앞에서 어른들이 아버지에 대해 얼마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었으면 ... 하는 씁쓸한 이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