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간 빼는 LPG·프로판 칵테일"
"장애인 간 빼는 LPG·프로판 칵테일"
값싼 프로판 혼합하고 가격은 LPG 그대로 '바가지'
- 이경환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8 08:08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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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노래
2008-12-31 09:00:31
바람의노래
2008-12-31 08:56:57
[*_^]정유사(SK가스 02-2121-3533)에 문의한 결과 혼합비에 따라 공급가가 달라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에 정정 요청드립니다. 비율이 어찌되었든 정유사는 충전소에 부탄(100%)과 동일한 가격에 공급된다 합니다. 이유인즉 프로판가스가 수송용으로 믹싱될 경우 부탄가스와 프로판과의 차액만큼(수입가의 차액은 영향없음) 도로 세금이 인상되어 혼합비가 일부 높아 지더라도 공급가는 인하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바람의노래
2008-12-30 12:37:27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프로판가스의 연비가 LPG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혼합비율을 10%로 제한하고 있다.------->겨울철에는 30%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법적 제제치는 35%이구요.
agadoss
2008-12-26 20:54:27
모두 석유가스안전공사와 지식경제부에 항의글과 민원, 제안접수 하시기 바랍니다. 한탄해봐야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썩어빠진 관료주의에 찌들어 어려운 서민들의 고초는 나몰라라하는게 우리나라 공무원입니다.
강렌스
2008-12-16 02:53:52
도대체 믿을곳이없네요 모든 충전소가 꼭 같을거라는 제생각이 얼마나 순진한 사고인지 이제 알것같네요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정말 이나라가 원망스럽네요....
[*_^]결국 용도변경으로 부가되지 않던 세금이 다시 붙는것인데 소비자는 연비 떨어지는 제품을 쓰면서 국가에 세금만 납부하는 봉이 되었네요. 서민을 위한다면 혼합비만큼 세금을 깍아 주어야 하는것이 진정 위하는 것일지언데 뭐하는 정부인지. 서민에게 세금폭탄을 강부자에겐 감세를 추진하는 이상한 정부지요. 몇몇 충전소가 불법 혼합으로 부당이득을 취한다 하지만 정부는 내놓고 삥뜯어 가니 이래저래 예나 지금이나 소비자만 봉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