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까운 사람
너무나 아까운 사람을 갑자기 잃어서 가슴이 아프고 지금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이사람을 다시는 볼수 없다는게 가슴이 아픕니다.다정다감 친근한 모습 보면서 마음 따스했었고..애잔한 모습엔 마음이 아파 울었지요.오뚜기 처럼 일어나 씩씩한 모습 보며 박수를 보냈었는데..누구가 이렇게 무너뜨렸답니까? 이제 그 누구가 이분을 대신 할까요? 훌륭한 사람에게 우린 너무 많은 상채기를 주면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닐까요? 그들도 우리처럼 연약한 마음가진 똑같은사람인데...훌륭한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은 자꾸만 퇴보해서 결국은 아마도 인력을 수입할지도 ~~진실님!많이 보고 싶습니다.
죽은 사람한테 상줄필요는 없지 ..
혹시 죽어서 화제모았으니까 상줄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