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보내는 마음하나
머나먼 길을 떠난 그대 머리위로 하얀 안개 드리우니
오늘은 어느 가슴안ㄴ에서 숨을 쉬고 뱉어 내야만 하는지 모르지만
그대 그리고 또 하나의 희망
그 곳은 어떠 십니까?
미움과 그리움이 함께 하겠지만
그래도 여기 보단 나으십니까?
아니겠지요~
그리움이 아직은 가시지 않은 모습
그 환한 미소에 한표 던지며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살아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상받았으면...
항상 그의 얼굴은 우리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은 환한 얼굴은 우리의 마음까지도 아니 우울한 나의 마음까지 밝게 만들어 주는 미소 천사었다.항상 우리의 곁에서 언제나 우리와 같이 숨쉬고 즐거울때나 슬플때나 그녀를 보며 웃고 같이 울고 그럴줄 알았는데 넘 가슴 아픈 아픈 일이며 아직도 그녀가 우리의 곁에 있는것 같다.보고프다 미소 천사 천상에서도 그 웃음 잃지 않고 편히 쉬길 바랍니다.
그곳에선 아파하지 말고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