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성민이 동생의 전 남편이고 아빠인 만큼 성공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례식장에서 성민이가 많이 울었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오해를 하는 분도 있을 것 같았다. 성민이를 따로 불러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조성민의 친권 주장에 대해서는 "아버지로서 자식들을 챙기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 아니냐. 다만 지금은 성민이가 아이들에게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잘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민이가 집안의 어른들을 잘 챙기면서 자신의 사업을 충실히 해 성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민이가 사업가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들도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아빠를 따르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인 사업가 최교성씨는 젊은 시절 모터사이클 프로 선수 및 스키강사로 활동할 만큼 레저스포츠를 즐겼다고 했다.
그는 최진실의 인기에 오빠로서 너무 기뻤다며 하지만 스타의 길은 너무 외롭고 힘든 길이라고도 덧붙이며 자신은 오빠란 사실을 숨기고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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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질실언니 펜인데 ㅠㅠ
언니 하늘나라에서 잘살아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