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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삼총사' 김형은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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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삼총사' 김형은 끝내 숨져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1.10 08: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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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형은이 10일 오전 1시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있던 김형은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은은 지난달 16일 사고 당시 목을 크게 다쳐 7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은 뒤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출혈로 인한 심장마비를 일으켜 결국 목숨을 잃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김형은은 영동고속도로에서 타고 가던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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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007-01-10 20:40:44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