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들의 연말공연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W&WHALE의 홍일점 웨일이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가수로 지목돼 화제다.
9월 첫 앨범 더블유 앤 웨일(W&Whale) '하드보일드'를 발표하고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웨일은 연말 공연 게스트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웨일은 지난 21일에 있었던 신승훈의 '더 신승훈 쇼'의 게스트로 함께한데 이어 오는 24일에 있을 이승환의 '이승환 명곡 오리지널 버전 크리스마스 콘서트' 28일 재즈밴드 윈터플레이의 '해피 스노우 버블' 등의 공연에 줄줄이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이뿐 아니라 웨일은 5년만에 앨범을 발표한 윤상의 '송북'에도 참여했다.
오는 23일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윤상과 함께 출연하며 윤상의 베이스 연주에 맞춰 '송북'에 참여한 곡 '소리'를 선보인다.
웨일은 데뷔부터 동방신기, 휘성, 환희 등 아이돌 스타들 까지도 팬을 자청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W&웨일은 2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로켓펀치 투나잇'단독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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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같은 애들은 뭘 믿고 설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