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할 가능성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고현정 측 한 관계자는 22일 "고현정의 '무릎팍도사' 출연이 논의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무릎팍 출연이 특히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고현정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
이번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지난해 9월 방영된 MBC '히트' 이후 별다른 활동에 나서지 않던 고현정의 본격적인 활동도 예상되고 있다.
고현정은 이미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캐스팅된 상태며 더욱이 고현정이 MC로 나서는 '고현정 쇼' 방송 역시 가시화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현정 쇼는 현재 한 지상파 방송사에 편성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관계자는 "빠르면 내년 2월 '고현정쇼'가 전파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를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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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씨가 진행하여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