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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파경, '사적인 문제로 잦은 다툼' 팬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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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파경, '사적인 문제로 잦은 다툼' 팬들 충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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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청순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지연의 갑작스런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 칸은 24일 “이지연은 지난 10월10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자신이 거주해왔던 조지아주 풀튼 카운티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28일 법정 진술 과정을 거쳐 11월13일 법정 선고까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이혼 배경을 구체적으로는 밝혀진 바 없으나, 이지연의 한 측근은 최근 이지연과 남편 정씨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연은 1988년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라는 노래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어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1990년 갑자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정국진과 미국으로 도피했다. 이후 모습을 공개하지 않던 이지연은 지난해 5월에 요리학원을 졸업한 뒤 올 초 1월엔 조지아주 요리대회 1위, 3월 버지니아에서 열린 미국 동남부대회 1위,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미 요리대회 2위 등에 오르며 요리사로서의 새 삶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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