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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사생활침해, "짧은 생각이 상처를 줬다" 공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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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사생활침해, "짧은 생각이 상처를 줬다" 공개 사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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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비앙카가 사생활침해혐의로 일부네티즌들을 고소한 가운데 한 네티즌이 사과문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미국출신의 비앙카 모블리는 사적인 사진을 무단으로 유포시킨 혐으로 일부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현재 비앙카가 한 남성과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을 고소하여 17명이 무더기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 네티즌이 사죄의 글을 통해 "절대 비앙카를 비방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 이제까지 패널들의 재미있는 사진들을 봤었기 때문에 사진을 올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나의 짧았던 생각으로 비앙카에게 상처를 준 것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 비앙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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