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인터넷상에 추모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최진실의 팬카페 '만인의연인 최진실과함께'는 24일 첫 화면을 크리스마스트리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줘서 사랑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라는 축하문구로 장식하고 최진실이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의 사진을 나열해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또한 최진실의 미니홈피는 축하인사를 전하는 팬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2008 MBC 연기대상 각 부문별 후보가 발표된 가운데 故 최진실이 유작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후보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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