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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하차, "제작비 절감 위한 방침, 미안하고 고마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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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하차, "제작비 절감 위한 방침, 미안하고 고마울 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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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MC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원희가 MBC‘불만제로’의 MC자리에서 하차한다.

24일 불만제로 제작진은 "내년 1월 15일 방송분까지 김원희씨가 출연하기로 하고 이후부터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 "국내 경기가 불안한 상황에서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원희는 지난 6월 정선희가 ‘불만제로’ 에서 하차한 뒤 임시 MC를 맡았던 최현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지난 7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제작진은 "정선희 못지않게 '불만제로'의 MC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준 김원희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원희가 하차 이후 ‘불만제로’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투입으로기존의 이재용,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세 명의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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