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이 40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고인의 팬카페 및 미니홈피 등을 통해 추모의 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2일 세상을 떠난 故최진실의 팬들은 고인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팬카페에는 '만인의 연인 최진실과 함께'라는 첫화면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줘서 사랑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는 축하문구로 장식했다.
그 아래로 故 최진실이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의 사진을 7장 나열해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故최진실의 팬들은 미니홈피를 찾아 “진심으로 사랑하고 보고싶다, 하늘 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항상 팬들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또한 오후 2시경 미니홈피는 축하인사를 전하는 팬들의 방문자수가 급증하면서 한 때 다운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한편, 故 최진실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동생 최진영 등 유가족과 이영자, 홍진경 등 지인들은 최진영의 집에 모여 고인을 추억하고 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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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