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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CG논란, "눈이 너무 슬퍼보여, 글썽글썽 눈망울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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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CG논란, "눈이 너무 슬퍼보여, 글썽글썽 눈망울 진짜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5 00:1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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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에서 권상우의 CG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권상우와 이보영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신비롭고 슬픈 눈을 가진 권상우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이 "권상우의 눈이 너무 슬퍼 보인다"면서 CG작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그러나 제작사 측은 "권상우가 감정에 몰입해 그렇게 슬픈 장면이 연출됐다. 권상우의 눈은 손을 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한편 멜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마지막까지 나보다 상대를 위하는 사랑을 그렸다.

원태연 시인의 영화 감독 데뷔작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이 주연으로 내년 화이트 데이인 3월14일 개봉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범수가 부른 노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티저 영상은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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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타짜 2008-12-25 05:12:25
감독 짤라~~
니 들이 예술을 알아~~~

김종성 2008-12-25 05:00:46
computer graphic
컴퓨터 그래픽. 즉 실사를 컴퓨터로 손 본 그림

김현지 2008-12-25 02:06:50
CG
CG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