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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소프라노스' 존 코스텔로 사망...총으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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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소프라노스' 존 코스텔로 사망...총으로 자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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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TV드라마 ‘소프라노스’에 출연했던 배우 존 코스텔로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 경찰은 25일 "존 코스텔로가 지난 18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자택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존 코스텔로는 미국에 정착한 이탈리아 마피아의 이야기를 다루며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소프라노스’에서 폭력단원의 동성애자 애인이자 즉석음식 요리사 짐 조니 케이크스비토스키로 등장해 이름을 알린 배우.

올해 47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존 코스텔로는 뉴욕 소방관 출신으로 사망 당시 연극 ‘갱 오브 세븐’에서 사기꾼 역할로 출연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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