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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댄스-노래 모두 최고...진정한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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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댄스-노래 모두 최고...진정한 '엄친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6 13: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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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18ㆍ군포 수리고)가 성탄절을 맞아 깜찍한 모습의 산타로 변신해 원더걸스의 '노바디'댄스와  태연의 '들리나요'로 팬들에게 멋진 선물을 선사했다. 

25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김연아의 엔젤 온 아이스2008(Angel on Ice 2008)'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김연아는 깜찍한 산타 복장을 한 채 원더걸스의 ‘노바디’ 에 맞춰 은반위에서 멋진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2부 오프닝 공연 곡으로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제곡으로 사랑받은 태연의 '들리나요'로 이미 알려진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조니 위어와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에 맞춰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모으는가하면 마지막 '죽음의 무도' 앵콜 공연으로 자선쇼를 장식했다.

태연을 노래를 즐겨 부려 이미 이전에도 한 TV프로그램에서 태연의 '만약에'를 불어 노래실력을 인정받았던 김연아에 대해 태연마저 "노래를 표현하는 감성이 나보다 낫다"고 감상을 평해 화제가 됐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김연아 노바디 동영상'이 계속 검색 상위권에 오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8일 캐나다 토론토 훈련캠프로 떠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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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정 2009-02-24 14:22:28
김연아 언니 답변
김연아 언니 저도 5학년 되서 피겨 배울건데 어디서배워용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