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극본 최진원/ 연출 권석)의 커플인 전진과 서영희는 극 중 오붓한 데이트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내용은 전진과 서영희이 첫 데이트에 나섰다 연예인 영희의 과도한 팬 의식으로 당황스러워하는 전진의 모습을 담았다.
정장을 차려입고 데이트 장송에 나온 전진과 사람들을 의식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영희의 과도한 오버 액션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문식을 중심으로 한 가족 이야기, 그리고 민지를 향한 일편단심 재용의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그분이 오신다'의 전진-서영희 커플 이야기는 30일 56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