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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김구라가 존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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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김구라가 존댓말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6 22: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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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을 하던 시절 스타들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내 상처를 줬던 스타들을 위해 일일 도우미로 변신했다.

 

SBS <절친노트>의 MC 김구라는 이 날 녹화에서 그동안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반말로 방송에 임했던 것과는 달리 반드시 존댓말을 사용해 그의 진심을 전했다.

 

김구라는 녹화가 있던 날 이민우가 해외공연 준비로 인해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어서 새벽 5시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이른 새벽부터 주인공 이민우의 집을 찾아간 김구라는 직접 짐을 실어 나르고, 그의 스태프들까지 모두 차에 태워 직접 공항까지 운전, 비행기 티켓팅 부터 시작해 공항을 뜨기 직전까지 이민우를 위해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했다.

 

김구라의 ‘잘 부탁드립니다’는 26일 오후 10시 55분 SBS <절친노트>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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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8 03:24:41
절친노트가 구라이미지 베리는듯
그냥 절친노트로 체면깍는것보다 할말다하고 깔때까는 구라가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