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차량 뒷유리 안쪽에 장착함으로써 후방 운전자로 하여금 앞 차량의 유턴표시를 인지해 차선을 바꾸거나 서행 또는 앞차의 유턴 종료를 기다리게 하며 교통사고 예방 및 소통 원활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이 장치를 장착함으로써 매너있는 교통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현재의 차량 방향 표시등은 유턴 의사를 표시할 수 없어 유턴과 좌회전 신호를 동시에 받는 도로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인 줄 알고 출발 속도를 높이다 안전거리 미확보로 앞차를 추돌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센스는 유턴 표시등 뿐 아니라 보조 브레이크 등의 기능도 하며 필요에 따라 회사의 로고나 문구를 표시할 수 있어 도로의 광고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유턴 표시를 취소하려면 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된다.
또 고성능 LED를 사용해 최장수명이 10만 시간에 달한다.
최경주 대표는 "유센스 가족 및 협력사들에게 자부심과 기쁨을 전해주고 싶다"며 "유센스를 통해 우리 교통문화가 더욱 선진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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