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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쇼' 천재소년 송유근, 최연소 대학원 진학!!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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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쇼' 천재소년 송유근, 최연소 대학원 진학!! 뒷이야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1 22:4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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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나이에 미적분을 풀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송유근 군이 유학을 가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1일 KBS2 '대한민국 일요일밤 박중훈쇼'에 어느덧 어엿한 과학자로 성장한 송유근 군과 그를 천재로 키워낸 어머니 박옥선 씨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옥선 씨는 남다른 교육관과 사교육, 조기 유학 열풍이 거센 우리나라 교육계에 따끔한 일침을 던진다.

송유근 군은 올해부터 한국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석사과정을 밟게 된다.  

얼마전 유명 여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복제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박중훈쇼’는 휴대전화 복제 근절을 위한 대응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복제폰으로 통화내용을 엿들을 수 있는지, 문자메시지 송수신은 가능한지 스튜디오에서 실험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함께하는 강원도 삼척 도계고등학교 뮤지컬부 학생들의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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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람 2009-02-01 23:24:05
부러워여~~~ㅎㅎ
12살에 자기진로를 찾아가고잇는 송유근 군을 보니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ㅎㅎ앞으로 세상에서 주목하는과학자가 되었으면합니다 ^^

내가 2009-02-01 23:55:33
내가 디즈니 만화동산
보면서 낄낄댈 나이에 대학4학년 수준의 물리학문제를 껌으로 풀던 유근이

컴꺼야겠다 2009-02-02 00:05:19
컴꺼야겠네..
찔린당.. 이제 고2인데..

개미 2009-02-02 00:23:40

이런애가 다있냐 ㅡㅡ 난 고2 고3동안 수1만 파는데

그래... 2009-02-02 00:24:47
그래그래..
저런 사람도 한명쯤 있어야 세상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