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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룽 영화 '대병소장' 통해 유승준 스크린 도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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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룽 영화 '대병소장' 통해 유승준 스크린 도전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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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논란을 빚은 가수 유승준(33)이 세계적 스타 성룡(成龍)이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전쟁 액션 영화 '대병소장(大兵小將)'을 통해 영화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청룽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JC그룹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유승준은 '대병소장'에서 청룽, 중국배우 왕리홍(王力宏)과 함께 오는 10일 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유승준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영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할 수는 없지만 맡은 역할은 악역"이라고 전했다.

영화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를 배경으로 전쟁으로 인해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800억원 규모의 '대병소장'은 중국어로 제작되며 올 가을께 중국을 비롯, 전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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