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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영웅 11세 초등생 탄생, 4100만원 상금 거머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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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영웅 11세 초등생 탄생, 4100만원 상금 거머쥐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5 09: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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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퀴즈프로그램 '퀴즈 대한민국'에서 11세 최연소 퀴즈 영웅이 탄생해 상금 4100만원을 거머 쥐었다.

최연소 주인공은 경북 고령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신정한군(11·사진).

신 군은 가장 높은 점수로 3라운드에 오른 뒤 전직 초등학교 교사 김영희씨(60)를 누르고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 영웅 도전에 성공했다.

신군은 수박 농사를 짓는 할아버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2008년 하반기 지역 예심에 참여했으며 예심부터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신군의 활약은 15일 방송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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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관 2009-02-05 10:22:30
ㅊㅋ
ㅊㅋ